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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걷는 휴머노이드는 시기상조…실시간 상태 추정 어려워

Samsung · 2026-08-25

삼성전자 정동휘 박사는 피지컬 AI 포럼 2026에서 휴머노이드 이족보행의 난제를 짚으며 공간지능의 중요성을 강조했어요. 휴머노이드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몸과 머리의 위치 때문에 정확한 상태 추정이 어려워요. 센서 가림막과 불안정한 무게중심도 휴머노이드 보행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어요.

정 박사는 휴머노이드가 인간처럼 걷기 위해서는 공간을 데이터로 변환해 인식하는 공간지능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어요. 기존 모바일 로봇과 달리 휴머노이드는 머리와 골반의 분리된 움직임을 고려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요.

정 박사는 향후 10년 간 휴머노이드 연구가 각광받을 것이며, 기술 발전으로 영화 '터미네이터'처럼 인간과 구분하기 어려운 안드로이드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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