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정부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2차 평가 결과에 대한 의견을 전하며, 벤치마크 점수보다 실제 쓰임새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SK텔레콤,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가 선정되었고, 최고 점수를 받은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떨어졌으며, 이는 평가 방식의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필자는 모델의 성능과 실용성을 대립적인 개념으로 보지 않으며, AI 스타트업은 기술력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업스테이지는 다음(Daum) 운영사 지분 인수를 통해 독파모 모델을 대국민에게 확산시키려 하고 있으며, 이는 확산 배점과 상장 전략이 일치하는 선택입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KT와 AMD의 투자를 받은 인프라 기업의 모델 사업 부문으로, 대자본에 희생된 언더독이라는 서사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필자는 모델의 성능과 실용성을 구분해야 하며, AI 모델은 지속가능한 조직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