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차세대 메인프레임 'z17' 계약 지연으로 부진했던 2분기 실적을 회복하고 3분기 반등을 노립니다. 기업들이 서버와 스토리지 구매를 우선하면서 z17 계약이 뒤로 밀렸으나, 3분기에 집중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분기 z17 판매 부진으로 인프라 매출은 7% 감소했지만, 분산형 인프라 매출은 37% 증가했습니다. IBM은 z17 누적 실적이 같은 출시 경과 시점의 z16보다 약 30%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BM은 미체결 거래의 약 75%가 연말 이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z17 판매 회복과 함께 연계 소프트웨어 매출도 함께 회복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