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가 메모리·스토리지 가격 급등으로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비용 상승분을 흡수했지만 더 이상 현재 상황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는 아이폰18 프로, 아이패드, 맥 제품군 가격 인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AI 열풍으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메모리 가격이 급등했고, 애플은 수익률 유지를 위해 아이폰18 프로 가격이 최대 270달러 인상될 수 있다고 분석됩니다. 애플은 메모리 공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지만 자체 생산 시설 구축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넥스 등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높아 소비자용 메모리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애플 역시 새로운 AI 기능 지원을 위해 기기 탑재 D램 용량을 늘려야 하는 상황입니다.